<겁에 질린 표정>은 기술의 발전이 가져오는 유토피아적 이상과 디스토피아적 역설에 대해 뇌파를 이용하여 나타내고 있다. 특히 자동기계의 등장으로 생겨난 탈숙련 현상에 주목한다. 뇌파 기술이 실행될 때 만들어지는 장면은 우리의 불신과 두려움을 은유적으로 보여주는 순간이 될 것이다.
<겁에 질린 표정>은 기술의 발전이 가져오는 유토피아적 이상과 디스토피아적 역설에 대해 뇌파를 이용하여 나타내고 있다. 특히 자동기계의 등장으로 생겨난 탈숙련 현상에 주목한다. 뇌파 기술이 실행될 때 만들어지는 장면은 우리의 불신과 두려움을 은유적으로 보여주는 순간이 될 것이다.